태어난 사람들이 살고 싶게, 지역을 평등하게

2020년 전국 228개 시군구 가운데 42%가 ‘소멸 위험 지역’으로 분류될 정도로 지방 소멸은 더이상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방소멸은 인구 감소 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격차, 일자리, 교육·복지·생활 등 다양한 요소에서 비롯된 사회 문제입니다.
CYC는 지방소멸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 모색의 차원에서 지방의 젊은 세대의 의견을 듣기위한 사이트입니다.

매년 대구·경북 2만 명, 전북·전남 1만 5천 명, 경남 1~2만 명,
광주 약 3~4천 명, 대전·울산 1만 명 의 수가 줄고 있습니다.
이 감소에 청년들의 수도권 이주가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은
당연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청년들의 지역 이탈과
수도권 인구 밀집 현상이 지속된다면 우리는 빠른 시일 내에
우리의 출신 지역을 잃어버릴 지도 모릅니다.

지방 개발 정책은 과거에도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정책에는 많은 한계들이 존재하였고
대다수가 실패했습니다. 이 실패에는 공통적으로 지역 주도로 이루어지지 못한 정책이었다는
이유가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의 청년의 목소리는 필요합니다.
나의 출신지역이 평생 지역이 되도록 의견을 모으며 방안을 모색하는 노력을 해야할 때 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지역 청년들을 돕기위해 CYC가 존재합니다.

8개의 컬러로 구성된 지역 설정부터 5가지 유형으로 세분화한
관심 정책 분야를 설정하여 자신만의 지역 발전 정책을
대표하는 아이콘을 제작해보세요.

관심사 카테고리를 설정 후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지역 청년들의 코멘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지역발전에 대한 번쩍이는 아이디어가 있으신가요?
그동안 어디서 말 못한 여러분의 의견을
CYC를 통해 지역 청년들과 공유해보세요.

좋은 의견은 놓치면 안되니까.
청년들의 의견을 수집하는
스크랩 기능을 이용해보세요.